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ㆍ제목 : 아침이면

아침이 오는 순간 / 130×60cm / 수채 / 2009 /성윤숙

 

 

잘 닦여진 포장길을 외면한 채

아침이면 넝쿨장미 고개 떨군 소나무 가로수 길을 따라 걷는다.

 

세월의 무게 잠시 덜어 주는 

소나무가 있는 이 길을 걸으며

새삼 꽃을 좋아하나 싶다.

넝쿨장미 그리고 솔방울 

 

신호등이 있는 사거리 

높고 넓은 플라타너스 나무

발아래 노랗게 말라 버린  이파리

 

8월 첫 아침, 내 손엔 솔방울 하나와  플라타너스 이파리 한 잎.

신미란 
smrcham@hanmail.net
http://art.misulban.com/smrcha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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